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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충의공예술제지난 22일 의정부 정문부장군 묘역에서는 우리역사 바로알기 운동의 시작으로 제1회 충의공예술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인터뷰)정종섭 회장/해주정씨 송산종중 오늘 이렇게 의정부 시민공감에서 우리 정문부 할아버지, 정문부 장군을 위해 애써주시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민운동으로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의정부 시민단체 시민공감과 해주정씨 종중과의 만남으로 시작된 의정부의 숨은 역사 바로알기, 그 관심의 결과가 시민의 예술제로 탄생되었습니다. 인터뷰)최경자/골든벨 문제 출제위원 앞으로 이곳, 충덕사나 정문부 장군묘가 우리 시민들 곁에서 미래세대들의 아주 소중한 교육의 장소, 문화교류의 장소로 잘 계승 발전하기를 의정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고 조력하겠습니다. 이번 예술제의 중심은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도전 골든벨>을 통해 의정부의 숨은 영웅 정문부장군 바로 알기였습니다. 인터뷰)최준우/골든벨 우승 이번에 도전골든벨 한다고 해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구요. 장원상을 타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아요.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지혜로 충의공 정문부장군의 후손과 함께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역사를 바로 세워가는 시간, 의정부 제1회 충의예술제, 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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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행복의정부시 시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지난10월 20일 경기북부청사 앞 평화광장에서 보훈가족,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가족 120명을 초대해 가을밤의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밤, 코미디, 마술을 곁들인 음악회, 이 시간은 오로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기획했습니다. 인터뷰)고재은대표/시민공감 가을밤의 행복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이 자유와 평화는 누군가 헌신,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이 행복을 미래세대, 소외된 계층과도 그리고 우리 모두와 함께 누려야 될 사회적 가치입니다. 이 사회적 가치를,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헌신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단체, 기업단체가 함께 완성한 가을밤의 행복은 자원활동가들의 손길, 후원 기업들의 저녁식사 대접과 풍성한 선물, 그리고 예술가들의 빛나는 재능으로 빚어진 작품이었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과 함께 행복한 마음이 초대받은 이들의 가슴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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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안에 소각장 이전 공론화를 위한 자리 마련하겠다지난 11일 의정부시 자일동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와 풀뿌리시민회의 공동 주관으로 자일동 주민, 시민단체 회원들은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자일동 투어를 진행했다. 자일동 투어는 의정부의 4대 주요현안 중 하나인 쓰레기소각장 이전 예정지인 자일동 주민 당사자들과 함께 소각장 이전 예정지를 포함한 자일동 일대를 둘러보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김동근 시장 간담회까지 진행하면서 의정부시의 현안을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자 기획되었다. 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은 김욱상 자일동소각장반대대책위원장의 안내로 소각장 예정부지,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센터 일대를 돌아보았다. 투어 일정 중 민선8기 김동근 의정부시장과의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회의 최경호 대표와 자일동 주민 4명, 시민단체 3명 등 총 7명의 시민이 자일동 현안과 소각장 이전에 대한 요구사항과 의견을 제시했다. 그린벨트 문제, 도시가스 문제, 환경자원센터 일대 관리 문제, 도로 문제 등등의 지역 현안과 소각 쓰레기를 줄이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무조건적인 민자유치보다는 기술적인 부분만 위탁 하는 재정방식 등의 타시군 성공 사례를 참고하면 좋겠다는 의견, 소각장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장 제안 등이 제시되었다. 김동근 시장은 "소각장과 관련하여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생산을 위해 최대한 객관적 입장을 견지할 수 있는 인력을 투입하여 연구분석할 계획이며 과정을 공유하겠다, 적어도 6개월 안에 공론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 "현충탑이 있는 자일동 일대를 메모리얼 파크로 구상중이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의 의지를 표명했다. 일정을 함께 한 자일동의 한 주민은 “ 더운데 자일동에 이렇게 신경 써주신 시민단체 여러분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간담회에서 속시원히 해결된건 없지만 시장님이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만으로도 희망이 보인다.” 고 전했다. 자일동에 오래 살면서도 현충탑 참배도 처음이었고 3.1 만세운동 표지석이 거기에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는 주민은 “ 오늘 같은 일이 많아지면 앞으로 자일동도 발전하고 의정부도 잘 될거 같다.” 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자일동 투어는 자일동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와 의정부풀뿌리시민회의에서 공동 주관하고, 경기북부공론포럼, 고산신도시연합회, 도시플랫폼정책공감, 의정부시민공감, 자일동소각장반대민락주민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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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음악으로 장학금 지원지난 18일 오후,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훈훈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인사말)김현주 지부장/한국음악협회 의정부시 미래세대 장학금 마련을 위한 타이틀로 행사가 진행되면서 참여하신 연주자분들 굉장히 훌륭하시고 노개런티입니다. 의정부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부 발달장애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정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의 포근함을 전해주는 오르간 연주로 음악회의 문을 엽니다. 인터뷰)이상훈 회장/의정부시민장학회 훈훈한 음악회를 통해 제 마음이 많이 정화된 느낌입니다. 눈오는 날 이렇게 멋진 기획을 해 주신 훈훈한 음악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좋은 등불이 되어 멋지게 퍼져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문음악인 세 명과 광고기획자 한 명, 순수한 시민의 이름으로, 모두 봉사의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인터뷰)황승찬 테너 /재능기부 의정부안에 이렇게 음악하시는 분들, 선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구요, 노래를 하다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뜻이 알려지면서 상공회의소, 하나은행, 장애인부모연대 등 여러 곳에서 후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미래세대, 발달장애인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됩니다. 인터뷰)고재은대표/시민공감 코로나상황에 연말에 훈훈하게 모든 시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드리고 싶었고,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많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은 몸에 온기를 돌게 합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돕는 시민들의 정이 훈훈하게 전해지는 아름다운 음악회 현장에서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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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생명사랑 헌혈캠페인의정부시 시민단체 2곳과 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 공동 주관으로 코로나19 극복, 생명사랑 헌혈캠페인이 지난 24일 진행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상공인모임 명지회와 의정부시 명품시민단체 시민공감이 함께해 헌혈 시민을 위한 특별선물을 준비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고재은대표/시민공감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헌혈 많이 참여해주시고요,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감염환자가 확산하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홍진호 지사장/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 의정부 시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천하는 국가 전체적으로도 굉장히 보람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건강검진에 솔선수범하고 질병을 미리미리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한다면 건강한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 같습니다. 민관이 함께 진행하는 생명사랑 실천! 참여한 시민들의 마음처럼 위중증 환자를 위한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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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의정부 명지회(회장 이호직)는 지난 11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야외주차장에서 세계헌혈자의 날 및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생명사랑 실천,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명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함과 동시에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셨던 국가유공자들이 숭고한 애국정신을 뜻을 기리고자 이 캠페인을 벌였다. 이 행사는 의정부 120여 개의 소상공인 및 기업인 모임인 명지회가 주관하고 의정부시의회,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예술공장, 경기북부보훈지청,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시민공감, 한북신문이 협력하여 진행됐다. 명지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의정부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25일~ 6월9일까지 선착순으로 헌혈 예약 신청을 미리 받았다. 예약자는 총 60명으로 마감했으며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기본 문진을 실시하고 헌혈 가능여부 확인 후 헌혈에 임할 수 있었다. 명지회 회원들은 신청자들이 심신의 안정을 위해 음료와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예약자 모두 헌혈에 임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했다. 기다리는 사람도 헌혈을 마친 사람도 모두 즐거움이 가득해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을 내어주는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헌혈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하기도 했다. 헌혈을 마친 한 시민, 김재익씨는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뭔가 뿌듯하다. 헌혈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곁에서 모든 걸 도와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명지회 회원들은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푸짐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돌아가는 발걸음에 기쁨을 더해주었다. 준비하는 의료진들 또한 헌혈버스에 오른 헌혈 참가자들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명지회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의미있는 나눔을 한 시민들에게 있어 이 시간은 병상의 환우들을 응원하며 사회공헌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헌혈, 당신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건강한 당신의 의미있는 나눔이 계속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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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나누는 덕담..시민공감이 열어 준 진심덕담 나눔의 시간지난 달 28일 복지TV경기방송 스튜디오에서는 ‘함께해요,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의정부 시민들의 진심 덕담 신년회가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덕담으로 설날 인사를 나누며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서로에게 힘과 용기, 희망을 주고자 기획된 이 행사는 시민들의 순수한 모임 시민공감에서 준비했습니다. 행사 당일 접속 시민들은 약80여 가족이었으며, 온라인 zoom이라는 방법이 서툴지만 즐겁게 인사를 나누는 소통과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온라인 접속을 하지 못하는 70여분의 시민들은 미리 영상을 통해, 또는 메시지 전송을 통해 참여하여 짧지만 다양하게 꾸며진 행사에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행사를 마치며 시민공감 임원들과 참여 시민들은 뜻밖의 덕댬 나눔에 참여하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코로나19를 잘 이겨나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더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는 평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설날 풍경으로 대한민국의 정서를 이어가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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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모아 연탄나눔의정부시의 한 시민(고재은/시민공감 대표)이 SNS를 통해 생일 이벤트로 시작한 진심연탄 기부에 시민 74명이 참여하여 총 8,032장의 연탄을 지역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32가정에 기부하였습니다. 인터뷰 : 고재은 대표/시민단체 시민공감 아직도 연탄을 때고 있는 어려운 가정이 많이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이벤트로 어려운 분들에게 연탄을 나누면 좋겠다고 했더니 총 74분이 함께 해 주셔서 총 32가정에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원래는 봉사를 하면서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모여서 할 수 없었기에 연탄 업체에서 직접 배송하고 있습니다. 진심연탄 기부가 SNS로 확산되면서 가족과 지인들은 물론, 고재은 대표와 함께하는 시민공감 회원들도 적극 참여하여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지역까지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따뜻한 진심이 전해지는 연탄배달 현장에서 대상 어르신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뷰 : 최명학 (80세)/ 독거어르신 이렇게 없는 사람을 보태주셔서 참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내가 80이 넘었지만. 참 고맙습니다. 인터뷰 : 김종선(73세)/독거어르신 너무 좋아요. 이번 진심연탄 기부 소식을 듣고 의정부 송추가마골 이상훈 대표는 한우불고기를, 담은캘리그라프 신희찬 대표는 희망메세지 캘리그라프 액자를 기부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여 더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사람이 있기에 세상은 따뜻합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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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감 만만한뉴스의정부시 시민단체인 시민공감, 의정부지역 소풍길 가을체험을 가지다